9월8일 코오롱글로벌은 인천 송
도 본사에서 ‘스마트 건설 안전 기술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건설 현장 내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안전시스템 구축에 나섰음
협약에는 무스마, 메이사, 오픈웍스, 우리기술, 유엔이커뮤니케이션즈, 이편한자동화기술 등 총 6개사가 참가하였으며, 코오롱글로벌은 안전 기술 얼라이언스 구축을 통해 안전과 관련된 스마트 기술을 현장에 도입해 노동자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보건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음
코오롱글로벌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안전경영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대형 건설사와 기술 전문업체가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한 사례라고 의미를 부여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