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 협회는 부산시 해운대구 소재 파크하얏트 부산호텔에서 ‘부산 건설 미래 비전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음

회원사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새로운 건설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부산시가 추진중인 가덕도 신공항, 부산항 북항 재개발, 도심융합특구 조성 등 대규모 인프라 사업과 연계해, 부산시와 회원사 간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음

이날 정원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시의 정책 방향과 건설업계의 현장경험이 하나로 어우러져, 협력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부산의 미래가 곧 우리 건설산업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음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정원주 협회장, 윤길호 계룡건설산업 대표, 배영한 우미건설 대표, 최문규 한신공영 대표, 김창호 협회 상근부회장 등 주요 회원사 대표와 임원, 협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