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8일 협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아셈타워 34층 법무법인 화우연수원에서 ‘건설환경분야 법률 리스크 및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하였음 이날 강연회는 건설환경 담당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환경관리 실무와 관련 법률적 리스크 및 쟁점사항, 환경오염 조사실무 등에 대해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점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음 법무법인 화우의 김민경 변호사는 강연을 통해 건설업계 핫 이슈로 대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리스크 헷지를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였으며, 같은 법무법인 소속 한수연 변호사는 업체 자문과 풍부한 소송경험을 바탕으로 환경관리비에 대한 법원의 최근 판례동향 소개와 함께 환경관리비 보전해법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주의를 끌었음 한편, 화우의 김도형 환경규제대응센터장은 ‘ESG 동향과 기업의 대응과제’ 라는 주제로 ESG 입법 및 정책동향과 ESG경영의 필요성을 발표하였으며 한국환경수도연구원의 박상현 팀장은 토양오염 조사실무에 대해 소개하였음 금번 강연회는 건설환경분야 이슈에 대해 실효성 있는 정보제공을 위해 건설환경분야에서 특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법무법인 화우와 건설사 환경실무자 모임인 건설환경협회와 함께 마련하였으며, 회원사 부서장 및 실무자 등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