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지난 2월22일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 36층 버클리룸에서 회원사 대표 20인이 참석한 가운데 2024회계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2023회계년도 사업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2024회계년도 수입·지출결산안과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하였음 한편 이날 총회에서 결원 중인 회원 부회장 신규 선임과 관련해 회장에게 위임하여 추후 개별 통보키로 하였으며, 신규 선임 예정인 회원 부회장들의 임기는 오는 2025년 정기총회일까지임 한편, 윤창운 회장은 “올해 국내 건설시장도 공사비 상승과 금융시장 불안, 주택·부동산시장 침체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우리 건설업계로서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올해 협회 운영방침과 관련하여 “회원사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서 건설업계 애로사항에 적극 대처하고 건설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회원사 대표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