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 현대건설은 건설산업
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와 함께 포항·경주·부산지역에서 어린이 재난안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음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사업은 지진과 같은 재난안전에 취약한 초등학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용품을 보급하고, 재난 안전교육 및 모의대피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음 이들 기관은 경주·부산·포항지역의 1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개인별 재난안전 보조가방과 학급별 재난대피가방 총 5500여 개를 전달하였으며, 현대건설은 각 학교에서 재난 안전용품 사용법, 지진송 학습, 구조 손수건을 사용한 모의대피훈련 등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재난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