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태영건설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주최한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창원 태영유니시티 현장이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
조경분야의 권위 있는 이 상은 지자체와 민간사업을 대상으로 조경 정책과 실천 사례를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태영건설이 받은 대통령상은 전체 최고상으로, 민간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
태영유니시티는 창원시내 주둔하던 군부대를 이전하고 그 자리에 공원과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기부 대 양여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태영건설은 토지이용계획 구상 단계인 사업 초기부터 조경 분야의 적극적인 참여로 차별화된 조경 콘셉트와 기술력을 반영한 조경디자인 가이드라인인 ‘데시앙 스케이프’를 통해 지역의 장소성을 보존하고 주변 도시와의 경관과 생태적 연계가 가능하도록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