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 대우건설은 서울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음 아울러 대우건설은 지난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한데 이어 올해도 4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음 올해 봉사 대상은 서울시 은평구에 거주 중인 장애인 어르신 가구 중에서 선정되었으며, 이날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주택 내부 공사 전에 필요한 철거작업을 비롯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위해 주택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처리하였음 대우건설은 “서울시와 함께 반지하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가해 주거취약계층의 환경을 보완할 수 있어 보람됐다”면서 “본 사업 외에도 당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겠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