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롯데건설은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는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놀라움’을 출시한다고 밝혔음
6월중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첫 선을 보이는 새 브랜드 “놀라움(KNOWLAUM)”은 지식을 뜻하는 영어 단어(knowledge)에 공간을 뜻하는 접미사(um)를 붙여 만든 합성어로 지식이 모이고 영감을 나누며 놀라운 창의가 발현되는 공간이라는 의미라고 롯데건설은 설명하였음
새 브랜드는 롯데건설이 처음 시행과 시공을 맡은 지식산업센터 ‘놀라움 마곡’에 처음 적용될 예정인데, 6월 중 분양예정인 ‘놀라움 마곡’은 1개 동(지하 5층∼지상 12층)에 연면적 3만여 m²으로, 지식산업센터 281실과 지원시설 22실로 구성되었으며 회의실을 비롯해 입주기업 직원을 위한 특화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모듈형 섹션 오피스’로 설계돼 입주기업이 원하는 대로 공간을 쪼개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