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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스코건설, KOICA와 손잡고 개도국 건설인력 양성
이름 관리자 이메일  bbanlee@kfcc.or.kr
작성일 2021-07-15 조회수 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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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포스코건설과 KOICA는 포스코건설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방글라데시 청년층 건설기능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IBS(Inclusive Business Solution,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 사업으로 진행키로 약정하였음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BS)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공유가치 창출 관련 재원을 국가의 공적개발 원조사업 비용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임

포스코건설과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시행하고 있는 해외 건설기능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 건설 현장 인근 지역사회 청년들을 대상으로 채용과 연계한 직업훈련소를 운영함으로써 현지 실업 문제를 해소하고 양질의 인력을 확보하는 프로그램인데, 해외 건설기능인력 양성 프로그램이 KOICA IBS 사업으로 선정됨으로써 포스코건설은 KOICA로부터 사업비의 30%를 지원받게 되었음

포스코건설은 올해 7월부터 내년 말까지 방글라데시 청년 500명을 4개의 기수로 나눠 기수별로 9주간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수료생 중 300여명을 마타바리 발전소 건설 현장에 채용할 계획이며, 지난 714일 열린 1기 입과식에는 125명의 교육생들이 화상으로 참석하였음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mem00003f4006ef.t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47pixel, 세로 412pix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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