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 GS건설은 서울시체육회와 ‘서울특별시 체육 활성화 및 체육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하고 코로나19로 훈련에 어려움을 겪는 비인기종목 선수들에 대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음
해당 사업을 통해 GS건설은 학생 운동부 및 성인 실업팀 중 지원이 필요한 팀에게 운동 용품 및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첫번째로 경복고 육상부, 경신고 유도부, 종로구청 역도팀 지도자 및 선수 총 35명을 대상으로 운동용품 및 운동기구 구입비용, 지방 전지훈련비용 등을 지원하게 됨
한편 이번 행사는 물적 지원에 치우친 기존의 사회공헌활동을 넘어 기업이 가진 공간과 자원을 사회구성원들과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시대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획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