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3일 현대건설은 지난 11월17일 ‘2023 세계조경가협회(IFLA) 어워드’에서 공동주택 부문 우수상과 놀이터 디자인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음 IFLA는 1948년 창설된 조경 분야 최고 권위의 기관으로, 매년 전 세계 71개 회원국의 프로젝트 가운데 지속가능한 도시와 환경 조성에 기여한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음 공동주택 부문 수상작인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단지 조경은 ‘시그네이처 갤러리’를 콘셉트로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세련된 현대미술관의 풍경이 느껴지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놀이터 디자인 부문 수상작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의 ‘토끼 놀이터’는 세계 최초로 3차원(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구현된 어린이 놀이시설물로 어린이놀이터 부문에서는 국내 건설사 가운데 유일한 수상 실적임